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지난해 미래에셋자산운용 배당금을 전액 기부한다고 29일 밝혔다.박현주 회장은 지난 2010년부터 미래에셋에서 받은 배당금을 전액 기부하고 있다. 올해 기부하는 배당금은 약 16억원으로, 14년간 누적기부액은 총 315억원에 달한다. 박현주 회장은 지난 2008년 직원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2010년부터 배당금 전액을 이 땅의 젊은이들을 위해 사용
미래에셋그룹은 박현주 회장이 2022년도 미래에셋자산운용 배당금을 전액 기부한다고 10일 밝혔다. 박현주 회장은 지난 2010년부터 미래에셋에서 받은 배당금을 전액 기부하고 있다. 올해 기부하는 배당금은 16억원으로, 13년간 누적기부액은 총 298억원에 달한다. 박현주 회장은 2008년 직원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2010년부터 배당금 전액을 이 땅의 젊은이들을 위해 사용하겠
조직의 경쟁력을 이야기할 때 기업에서는 흔히 3P(People·Process·Product)를 언급한다. 여기서 People은 (핵심)인재, Process는 업무(관리)체계, Product는 제품·기술(최종 결과물) 등으로 대변될 수 있다. 최근 우리나라 방위산업(K-방산)을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하자는 의견들이 대두되고 있는 것도 K-방산이 3P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반증이다. 지금처럼 K-방산이 세계로
아이에스동서㈜는 경북 울진∙강원 삼척 등지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과 성금 2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를 통해 전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피해면적 역대 최대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지역의 이재민의 생필품 지원과 복구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권혁운 아이에스동서
아이에스동서가 10일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에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학생들을 돕기 위해 장학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학금 전달식은 안양시청 3층 시장접견실에서 열렸으며 최대호 안양시장(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이사장), 천기철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대표, 윤영택 아이에스동서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은 기금 전달의 취지를 설명하는 형식으
아이에스동서가 경상북도, 경주시와 손잡고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짚라인 조성사업에 나선다. 아이에스동서는 권혁운 회장이 18일 오후 5시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김성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인프라 발굴 및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설립된 지 올해로 21년째다. 글로벌 인재를 키운다는 소명 아래 대학생 장학사업과 청소년 교육지원사업을 업계 최대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키워냈다. 특히 ‘미래에셋 해외교환장학생’ 프로그램은 국내 대학 재학생(휴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해외 대학의 교환학생을 매년 700명씩 선발해 학비와 체재비를 지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 교환학생 장학사업이
진폐증어르신·지역어린이·다문화가정 등 지원… 폐광지역 넘어 강원도로 사업 확대 강원도 정선군은 국내 최대 탄광이 있던 곳으로, 1960~70년대 한국 산업화의 일등 공신 지역이었다. 그러나 석탄 쓰임새가 줄고 국내 주력 산업이 첨단 정보통신기술(ICT)로 전환하면서 그 설 자리를 잃었다. 정선군의 새 랜드마크가 된 강원랜드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이 폐광지역의 발전
세계 보험업계의 선구자인 대산(大山)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 탄생 100주년을 맞아 9월7일부터 기념음악회, 기념사진전, 학술심포지엄 등 그를 조명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세계 최초로 교육보험을 창안하고 교보문고 설립으로 ‘참사람 육성’을 실천한 대산의 숭고한 일생과 업적을 재조명했다. 대산(大山) 신용호(1917~2003) 교보생명 창립자는 20세기 한국경제를 빛낸 기업인 중
올해 포브스코리아ㆍ대한상공회의소 사회공헌대상은 풍성하다. 명예의 전당에 오른 기업이 4곳이나 된다. 명예의 전당은 5년 연속 사회공헌대상 기업 리스트에 올라야만 가능한, 사회공헌활동 부문에 있어서는 내로라하는 기업만이 거머쥘 수 있는 타이틀이다.명예의 전당에 오른 4개 기업의 공통점은 ‘자사의 업 특성을 활용한 미래 인재 육성’이다. KB금융은 경제·금융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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